글로벌여성ICT 네트워크(이하 GWIN)는 다:맘과 국내외 여성의 역량강화를 위해 여성의 사회진출 및 경제세력화를 공동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전 글로벌여성ICT네트워크의 대전지부(지부장 : 신원선)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김경희 GWIN 국내부 회장, 김진숙 다:맘 대표, 김명희 GWIN 국제부 부회장, 이은령 숙명여자대학교 아태여성정보통신원 교수, 신원선 GWIN 대전지부장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GWIN과 다:맘은 여성의 역량강화를 위한 ICT(정보통신 및 문화콘텐츠 기술) 협력사업 정보교환 및 사업을 협력 추진, 여성의 경제력 역량강화를 위한 ICT역량 강화 지원사업의 공동연구, 혁신적인 여성기업가 양성을 위한 협력 사업등을 공동추진하기로 하였다. GWIN의 김경희 국내부 회장은 “이번 MOU 체결로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적이고 성공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 지역네트워크 활성화와 정보기술 나눔을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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